꾸비데브

내 사이트 꾸미기, 색·글꼴·배치 세 가지로 끝내는 법

AI로 만든 사이트가 밋밋하거나 산만해 보이는 분께 맞는 글입니다. 색·글꼴·배치를 정리하고 값을 한 파일에 모아 두는 방법을 알게 됩니다.

한 줄 요약

사이트 꾸미기는 색·글꼴·배치 세 가지를 제한된 규칙 안에서 통일하는 작업입니다. 값을 한 파일에 모아 두면 나중에 톤을 바꿀 때도 한 번만 고치면 됩니다.

AI에게 이렇게 시키기
지금 이 사이트 화면에서 불편한 점을 구체적으로 찾아 줘. (예: 글자가 빽빽하다, 버튼이 안 보인다)
그다음 한 번에 하나씩만 고치자.
1) 색: 배경색·강조색·글자색을 몇 개로 제한
2) 글꼴: 제목용 하나, 본문용 하나
3) 간격: 요소 사이 여백을 규칙 있게
색·글꼴·간격 값은 파일 하나에 모아 두고 모든 페이지가 그걸 참조하게 해 줘.

웹사이트 꾸미기는 색·글꼴·배치를 바꿔 첫인상을 다듬는 작업입니다. 구조(뼈대)가 이미 있다는 전제 아래, 같은 정보를 어떻게 보여주느냐만 바꾸는 단계입니다.

이 글은 이미 만든 사이트가 있고, 어디부터 손대야 할지 막막한 분을 위한 글입니다.

꾸미기 전에 확인할 것

먼저 볼 것은 지금 화면이 정확히 뭐가 문제인지입니다. "예쁘지 않다"는 느낌만으로 시작하면 손대는 범위가 끝없이 늘어납니다.

저도 처음엔 "그냥 다 바꿔줘"라고 시켰다가, 결과물이 원래 의도와 멀어져서 다시 되돌린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문제를 구체적으로 적어 둡니다. "글자가 너무 빽빽하다", "버튼이 안 보인다" 같은 식으로요. 그래야 AI에게 지시할 때도, 나중에 확인할 때도 기준이 분명해집니다.

STEP 1

색을 몇 개로 제한하기

배경색·강조색·글자색을 몇 개로 제한해서 정했습니다. 색을 많이 쓸수록 화면이 산만해집니다.

STEP 2

글꼴을 하나씩만 정하기

제목용과 본문용 글꼴을 각각 하나씩만 정했습니다. 여러 글꼴을 섞으면 통일감이 깨집니다.

STEP 3

배치와 간격 맞추기

요소 사이 여백을 규칙 있게 맞췄습니다. 여백이 들쭉날쭉하면 눌러야 할 버튼이 헷갈립니다.

꾸미기 세 가지 기준정교한 미감보다 일관성이 먼저색은 몇 개로 제한글꼴은 제목용·본문용 하나씩여백은 규칙 있게 통일한 번에 한 가지씩 바꾸기

값을 파일 하나에 모아 둡니다

색·글꼴·간격 값을 페이지마다 따로 적으면, 나중에 톤을 바꿀 때 페이지 수만큼 다시 고쳐야 합니다.

이 값들을 한 파일에 모아 두고 모든 페이지가 이 파일을 참조하게 만들면 한 번만 고쳐도 전체가 바뀝니다. 이런 파일을 흔히 '디자인 토큰'이라고 부릅니다. 색·크기 같은 디자인 값을 이름 붙여 모아 둔 파일이라는 뜻입니다.

저희도 브랜드 사이트를 이 방식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토큰 파일 하나를 바꾸는 것만으로 전체 화면 톤을 바꿔 볼 수 있어서, 시안을 여러 개 비교할 때 특히 편합니다.

값을 따로 vs 한 파일에톤 바꿀 때 한 곳만 고칩니다페이지마다파일 하나톤 바꿀 때페이지 수만큼한 번만통일감깨지기 쉬움유지됨시안 비교번거로움편함

적용 전후 비교하는 법

바꾸고 나서는 꼭 바꾸기 전 화면과 나란히 놓고 비교합니다. 눈으로만 보면 바뀐 걸 바로 잊어버리기 쉽습니다.

저는 전후 화면을 캡처해서 나란히 두고, 어떤 게 더 나은지 다른 사람에게도 물어봅니다.

자주 하는 실수

그냥 다 바꿔달라고 함

"예쁘지 않다"는 느낌만으로 "그냥 다 바꿔줘"라고 시켰더니, 결과물이 원래 의도와 멀어져서 다시 되돌렸습니다. 문제를 구체적으로 적고 시작해야 범위가 늘어나지 않습니다.

한꺼번에 다 바꿈

색·글꼴·배치를 한꺼번에 바꾸면 뭐가 좋아졌는지 뭐가 나빠졌는지 구분이 안 됩니다. 한 번에 색만, 그다음에 글꼴만 바꾸는 식으로 나눠서 진행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디자인을 몰라도 꾸밀 수 있나요?

색과 글꼴 개수를 제한하는 것만으로도 절반은 해결됩니다. 정교한 미감보다 "일관성"이 먼저입니다.

한 번에 몇 개까지 바꿔야 하나요?

저는 한 번에 색만, 그다음에 글꼴만 바꾸는 식으로 나눠서 진행합니다. 한꺼번에 다 바꾸면 뭐가 좋아졌는지 뭐가 나빠졌는지 구분이 안 됩니다.

다음 단계는 뭔가요?

방문자 수를 확인하는 기능을 붙이는 것이 다음 편입니다. 꾸미기가 끝난 뒤에 붙이는 게 순서상 자연스럽습니다.

정리

꾸미기는 색·글꼴·배치, 이 세 가지를 제한된 규칙 안에서 통일하는 작업입니다. 값을 한 곳에 모아 두면 나중에 다시 꾸밀 때도 훨씬 편합니다.

공식 자료

  • 운영자가 직접 작업하며 정리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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