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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프트 프레임워크 8개, RTF·CO-STAR·RISEN 언제 쓰면 될까

프롬프트를 쓸 때마다 뭔가 빠뜨리는 분께 드리는 글입니다. 프롬프트 프레임워크 8개의 구성과 상황별로 골라 쓰는 기준을 정리했습니다.

한 줄 요약

프롬프트 프레임워크는 빈칸을 채우듯 지시문을 짜서 빠뜨리는 정보를 줄여 주는 틀입니다. 8개를 다 외울 필요 없이 짧은 요청은 RTF, 톤이 중요하면 CO-STAR, 복잡한 작업은 RISEN처럼 상황별로 하나씩 정해 두면 충분합니다.

AI에게 이렇게 시키기
아래 RTF 틀을 채워서 답해 줘.
역할: 너는 <역할>이야.
할 일: <해야 할 일>
형식: <결과 형식, 예: 3줄 이내 존댓말>
내가 빠뜨린 정보가 있으면 답하기 전에 먼저 물어봐 줘.

프롬프트 프레임워크는 원하는 답을 얻기 위해 지시문을 짜는 정해진 틀입니다. 빈칸 채우듯 순서대로 채우면 빠뜨리는 정보 없이 프롬프트를 짤 수 있다는 게 공통된 장점입니다.

프레임워크 8개는 무엇인가요

  1. RTF(Role-Task-Format): 역할, 할 일, 결과 형식 세 가지만 채우는 가장 단순한 틀입니다.
  2. CO-STAR(Context-Objective-Style-Tone-Audience-Response): 맥락, 목표, 문체, 톤, 대상, 응답 형식까지 여섯 항목을 채웁니다. 마케팅 카피처럼 톤이 중요한 작업에 맞습니다.
  3. RACE(Role-Action-Context-Expectation): 역할, 행동, 맥락, 기대 결과 순서입니다. 업무 지시문에 자주 쓰입니다.
  4. TAG(Task-Action-Goal): 과제, 행동, 목표 세 가지로 짧게 정리합니다.
  5. CRISPE(Capacity and Role-Insight-Statement-Personality-Experiment): 역할, 배경 정보, 요청, 성격, 반복 실험까지 포함하는 좀 더 긴 틀입니다.
  6. APE(Action-Purpose-Expectation): 무엇을 할지, 왜 하는지, 결과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세 가지입니다.
  7. RISEN(Role-Instructions-Steps-End goal-Narrowing): 역할과 지시, 단계, 최종 목표, 범위 좁히기까지 다섯 항목입니다. 복잡한 작업에 맞습니다.
  8. ICIO(Instruction-Context-Input-Output): 지시, 맥락, 입력 자료, 원하는 출력 형태를 나눠 적습니다.

각각 어떻게 적용하나요

짧은 업무용 메시지에는 RTF만으로 충분했습니다. 예를 들어 이 정도만 채워도 결과가 안정적으로 나왔습니다.

RTF 예시
역할: 너는 팀 공지 작성 담당자야.
할 일: 다음 주 휴무 안내를 써줘.
형식: 3줄 이내 존댓말.

반대로 마케팅 문구처럼 톤이 중요한 작업에는 CO-STAR가 더 잘 맞았습니다. 대상과 톤을 따로 지정하니 같은 내용도 결과물의 느낌이 달라졌습니다.

자주 쓰는 것 3개

저는 RTF, CO-STAR, RISEN 세 가지를 가장 자주 씁니다. 나머지 다섯 개는 필요할 때 골라 쓰는 정도입니다.

상황별로 고르는 프레임워크세 상황만 구분하면 충분짧은 요청RTF역할, 할 일, 형식톤이 중요한 요청CO-STAR대상과 톤을 따로 지정여러 단계가 필요한 작업RISEN단계와 최종 목표까지

자주 하는 실수

프레임워크 없이 생각나는 대로 적음

저는 처음에 프레임워크 없이 생각나는 대로 프롬프트를 적었는데, 매번 뭔가 하나씩 빠뜨렸습니다. 역할을 안 주거나, 원하는 형식을 안 정하거나 하는 식이었습니다. 프레임워크를 쓰고부터는 빠뜨리는 항목이 줄었습니다.

8개를 다 외우려 함

짧은 요청, 톤이 중요한 요청, 복잡한 요청 이렇게 세 상황만 구분해서 프레임워크 하나씩 정해 두면 충분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8개를 다 외워야 하나요?

아닙니다. 짧은 요청, 톤이 중요한 요청, 복잡한 요청 이렇게 세 상황만 구분해서 프레임워크 하나씩 정해 두면 충분합니다.

프레임워크가 정말 "미국에서 화제"인가요?

그 표현의 출처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프레임워크 자체는 여러 자료에서 반복 소개되는 실재하는 개념입니다.

GPT와 클로드 둘 다 똑같이 통하나요?

틀 자체는 도구를 가리지 않고 통합니다. 다만 결과물의 톤과 형식 반영 정도는 도구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정리

프레임워크는 정답이 아니라 빠뜨리지 않게 도와주는 체크리스트에 가깝습니다. 상황에 맞는 한두 개만 익혀도 프롬프트의 완성도가 달라집니다.

공식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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