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LM으로 인포그래픽 만드는 방법, 유튜브 링크 하나면 됩니다
긴 영상이나 자료를 한 장으로 요약하고 싶은 분께 맞는 글입니다. 노트북LM과 제미나이 두 가지 방법으로 인포그래픽을 만드는 순서와 요령을 정리했습니다.
인포그래픽은 정리할 자료만 있으면 만들 수 있고,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노트북LM에 소스를 넣고 스튜디오의 인포그래픽 버튼을 누르거나, 제미나이 채팅에 내용을 붙여 넣고 가독성 좋은 인포그래픽으로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면 됩니다.
아래 내용을 인포그래픽 한 장으로 만들 수 있게 정리해 줘. 1) 핵심 주제를 제목 한 줄로 2) 나눠서 보여 줄 덩어리를 3~4개로, 덩어리마다 짧은 설명 한두 줄 3) 비교할 게 있으면 좌우로 나눌 수 있게 표시 정리가 끝나면 마지막에 "이 내용을 가독성 좋게 디자인된 인포그래픽 이미지로 만들어줘"라고 덧붙여 줘. 내용: <여기에 붙여넣기>
긴 영상이나 자료를 읽지 않고도 한눈에 훑을 수 있게 만들고 싶을 때 인포그래픽이 좋은 방법입니다. 이 글은 노트북LM(NotebookLM)과 제미나이(Gemini)로 인포그래픽을 만드는 두 가지 방법과, 실제로 어떤 모양의 결과가 나오는지 예시를 함께 정리했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필요한 것
전제 조건은 하나입니다. 인포그래픽에 담을 정보, 자료, 데이터가 있어야 합니다. 도구가 내용을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가진 내용을 시각적으로 정리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정리하고 싶은 정보성 유튜브 영상이나 문서가 먼저 있어야 합니다.
도구는 두 가지를 씁니다. 하나는 노트북LM이고, 다른 하나는 이미지 생성이 되는 제미나이입니다.
노트북LM에 소스 넣기
노트북LM에 들어가 새 노트북을 만들고 소스를 추가합니다. 정리하고 싶은 정보성 유튜브 영상이 있다면 그 영상 링크를 소스로 붙이면 됩니다. 소스 패널에는 웹에서 새 소스를 검색하는 기능도 있어서, 자료가 아직 없을 때는 검색으로 소스를 모을 수도 있습니다. 검색 방식은 Fast Research와 심층 보고서를 내는 Deep Research 중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소스가 들어가면 목록에 체크 표시가 붙고, 체크된 소스가 결과물의 재료가 됩니다.
스튜디오에서 인포그래픽 누르기
화면 오른쪽에는 스튜디오 패널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오디오 오버뷰, 동영상 개요, 마인드맵, 보고서, 플래시카드, 퀴즈, 인포그래픽, 슬라이드 자료가 버튼으로 나란히 놓여 있습니다. 이 중 인포그래픽을 누르면 소스 내용이 이미지 한 장으로 정리되어 스튜디오 목록에 쌓입니다.
같은 소스로 다른 형식을 하나씩 더 뽑아 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한 영상 소스에서 인포그래픽과 슬라이드 자료를 따로 만들어 두는 식입니다.
제미나이로 만드는 두 번째 방법
영상 링크가 아니라 이미 텍스트로 정리한 내용이 있다면 제미나이가 편합니다. 제미나이 채팅에 인포그래픽으로 만들고 싶은 내용을 붙여 넣고, 끝에 가독성 좋게 디자인된 인포그래픽 이미지로 만들어 달라는 요청을 덧붙입니다.
슬라이드에 나온 사례는 이미지 생성 모델의 프롬프트 작성 요령을 정리한 글이었습니다. 기본 철학과 학습 방법, 프롬프트가 발전해 가는 예시까지 텍스트로 붙여 넣고 "구글 슬라이드 디자인처럼, 가독성 좋은 인포그래픽으로 만들어 줘"라고 요청했더니, 세 칸으로 나뉜 한 장짜리 정리 이미지가 나왔습니다.
만들어진 결과물은 어떤 모양인가요
슬라이드에 모인 예시들은 공통으로 한 장 안에 제목, 구획, 아이콘이 들어가는 구조였습니다.
- 인스타그램 계정 수익화를 다룬 장은 왼쪽에 실패하는 함정 세 가지(팔 상품이 없음, 타깃을 잘못 잡음, 차별성 없는 콘텐츠), 오른쪽에 포지셔닝 전략 네 가지를 짝지어 두었습니다. 전문성의 깊이와 접근성의 넓이, 도구 중심과 결과 중심, 개인 브랜드와 지식 브랜드, 트렌드 서퍼와 에버그린 빌더처럼 서로 맞서는 선택지를 한눈에 비교하는 구성입니다.
- 이미지 프롬프트 요령을 다룬 장은 특징, 학습 루프(시작, 수정, 연습), 프롬프트가 단계별로 구체화되는 예시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흘려 보냈습니다.
- 제미나이 사용법을 다룬 장은 가운데 로고를 두고 모델 선택, 딥 리서치, 생성 AI, 캔버스, 젬스를 둘러싼 배치였습니다.
- 경제 개념을 다룬 장은 정부, 기업, 가계, 금융 시장을 화살표로 이어 자금 흐름을 그렸습니다.
- 구글 무료 AI 도구 세 가지(노트북LM, 믹스보드, 구글 오팔)를 소개한 장은 세 열로 나눠 도구마다 할 수 있는 일을 두세 가지씩 붙였습니다.
내용의 성격이 비교인지, 흐름인지, 분류인지에 따라 화면 구성이 자연스럽게 달라진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자주 하는 실수
인포그래픽은 이미 있는 정보를 정리해 주는 방식입니다. 자료가 없는 상태에서 바로 만들려고 하면 내용이 빈약해집니다. 정리할 영상이나 글을 먼저 정하고 시작하세요.
제미나이에서는 내용만 붙이면 채팅 답변으로 끝날 수 있습니다. 끝에 인포그래픽 이미지로 만들어 달라는 요청을 분명히 적어야 그림으로 나옵니다. 가독성이라는 조건을 함께 적는 것도 잊지 마세요.
자주 묻는 질문
유튜브 영상이 아니라 문서로도 되나요?
노트북LM은 소스로 여러 자료를 넣는 구조이고, 제미나이는 붙여 넣은 텍스트를 그대로 재료로 쓸 수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정리할 정보가 있는 것이 조건입니다.
인포그래픽 말고 다른 형식도 만들 수 있나요?
노트북LM 스튜디오에는 오디오 오버뷰, 동영상 개요, 마인드맵, 보고서, 플래시카드, 퀴즈, 슬라이드 자료 버튼이 함께 있습니다. 같은 소스로 여러 형식을 뽑아 볼 수 있습니다.
두 방법 중 무엇을 먼저 써 볼까요?
정리하고 싶은 것이 영상이라면 노트북LM에 링크를 넣는 쪽이 가장 빠릅니다. 이미 글로 정리해 둔 내용이라면 제미나이에 붙여 넣는 쪽을 권합니다.
정리
인포그래픽은 정리할 자료가 있다는 전제에서 시작합니다. 영상이라면 노트북LM에 링크를 넣고 스튜디오에서 인포그래픽을 누르고, 글이라면 제미나이에 내용과 요청 문장을 함께 넣어 보세요.